월급을 받으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모든분들이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월급명세서를 실제로 받아보면 내가 생각한 연봉보다는 항상 적은금액이 들어옵니다. 그 이유는 4대보험을 납부하기 때문인데요. 4대보험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으로 차지하는것이 바로 국민연금입니다. 원천징수하고 받은 월급에서 국민연금은 약 4~5%정도를 차지합니다. 이렇게 꼬박꼬박내는 연금이 나중에 어떻게 돌아오게 될지 궁금하신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실상 아까운금액이라고 생각이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납부하는 국민연금은 도대체 언제쯤 수령할 수 있을지 한번쯤 생각해보셨을겁니다. 적은금액도 아니고 이렇게 꼬박꼬박 납부하는데 우리는 과연 국민연금을 언제받게 될까요? 연금은 나이가 들어서 더이상 경제활동을 하지 못할때..
명예퇴직이나 정리해고 혹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퇴직을 하게 되면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근로자가 다니고 있던 직장에서 퇴사를 하게 되면 퇴직금 지급규정에 따라서 근로자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은 강행법규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를 어길경우는 근로계약 자체가 무효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퇴직금 지급기한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퇴사한 근로자가 언제까지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날짜인데요. 우선 사업장은 근로자를 1명이라도 고용하게 될 경우에는 퇴직금을 무조건 지급해야 합니다. 만약에 사업주가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게 된다면 2천만원의 벌금형이거나 혹은 3년 이하의 징역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퇴직금을 지급하는것은 아닙니다. 근로자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에 해당되어야 ..
의학이 발전하게 되면서 수명이 길어지다보니 노후생활이 많이 길어지고 있는게 요즘 추세입니다. 실버타운이 여기저기 들어서고 있는걸 보면 노령화시대로 진입하고 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노령화시대로 갈수록 편한 노후를 위해서 많은분들이 고민하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만 65세 이상이신 농업인분들이 신청할 수 있다는 농지연금 가입조건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매달 연금처럼 받으실 수 있는게 큰 혜택으로 와닿으실텐데요. 현재 농업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알아보고 신청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농지연금에 대해서 자세히 더 알아보자면 농지연금은 만 65세 이상인 고령농업인이 본인소유의 농지를 담보로 해서 노후생활의 안정자금을 매달 매달 연금으로 받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할 경우 농지자산을 유동화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