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즐겨보던 만화가 갑자기 떠오르는 그런 순간이 여러분들도 찾아오곤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요즘에 개구리소년 빰빠밤 이라는 노래가 귓속에서 계속 맴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주 보았던 만화이지 않나 싶은데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개구리와 관련된 프린스 사진을 찾다보니 발견하게 된 것이 있습니다. 귀여운 개구리 프린스 사진인데요. 옛날에 시골 할머니댁에 가면 근처 개울가에서 개굴개굴 하던 개구리들이 생각납니다. 처음에 잡을때 어찌나 놀라고 심장이 콩알만해지는지 무서워서 혼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청개구리 같이 조그만것들은 손에 잡아서 올려두면 나름 귀엽기도 하고 좋았던 어릴적 감성이 떠오르곤 하네요. 귀여운 개구리소년~! 빰빠밤~!
오늘은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전에 먹었던 의정부큰손부대찌개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예전에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에는 부대찌개가 굉장히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직접가서 먹는건 귀찮아서 배달로 시켜먹었는데 비조리로 나와도 정말 잘 나오더군요. 비조리로 와서 직접 가스에 끓여먹어야 하는것이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먹는게 제일 맛있긴 합니다. 라면사리도 넣고 만두사리도 넣어서 먹으니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밥한공기가 모자랄 정도..? 근데 조금 짜더군요.. 햇반 한공기로 먹으니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않아있었지만 다이어트를 위해서 잠시 내려놓았습니다. 정녕 배부를때 숟가락을 놓는 사람이 승리하는것이다 라고.. ㅋㅋㅋ 합리화를 또 해봅니다. 하~ 목표몸무게 언제 도달할까요?^^
술먹고나면 그렇게 햄버거가 땡기더라구요. 이상하게 저는 술해장을 햄버거로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어제도! 과음을 하였으니 해장하기 위해서 햄버거를 사오게 되었습니다. 두둥~ 거금을 주고 사온 롯데리아 아재버거. 일명 az버거라고도 불리지요. 가격은 사실 기억안나지만 런치세트로 사서 7000원 안되게 사온거 같아요. 감자튀김이랑 케찹도 준비해뒀어요. 저는 감자튀김은 맥날이랑 롯데리아는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롯데리아는 특히 양념감자는 진심 칭찬해~ 버거킹감자는 세상 노맛.. 진짜 그렇게 두꺼운거 싫어효. 그리고 오픈해볼까요~ 고급스럽게 박스안에 들어가져있더라구요.ㅎㅎ 짜잔 오픈식이 있겠습니다. 부드러운 빵안에 다양한 야채가 한가득~ 번동 롯데리아에서 건저온 az입니다. 일명 아재 ㅋㅋㅋ 아저씨들이 먹을..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돈스코이호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울릉도 바다에서 150조의 보물선을 찾았다고 한다. 신일그룹에 여기에 해당되는데 아직까지 인양은 이루어지지 않고 많은 투자자들의 돈으로 사기를 쳤다는 의혹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돈스코이호는 러시아의 배라고 하는데 어쩌다 울릉도에 침몰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로 1920년도때라고 이야기가 나온거 같다. 돈스코이호 인양으로 인해서 주식은 폭락과 폭등을 격고 있으며 코인에 대해서 많은 말이 나오고 있다. 보물선이 진짜 존재하는것일까? 돈스코이호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길래 150조의 보물이 있다고 하는걸까. 10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도록 바다속에서 그 보물은 제 가치를 잃지 않았던 것일까?!